○독도 1호 사업자등록자인 김성도씨가 2013년 사업실적에 대해 최초로 부가가치세 193천원을 신고 납부하였음.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도에서 사상 첫 국세 납부로 독도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 역할 ○국세청에서는 독도 1호 사업자의 납세 편의 제공 등 다각도의 지원을 하고 있음. -13.8월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무선 단말기 무상대여 설치 -13.12월 독도기념품을 국세청 내부 전산망(직거래장터)에 게시하여 희망 직원들이 구입하도록 안내 -14.1월 설맞이 바자회 업체로 등록, 현장․사이버 판매 지원 1. 독도 1호 사업자 김성도 부가가치세 최초 납부 독도 1호 사업자등록자인 김성도씨가 2014.1.27(월) 부가가치세 193천원을 신고 납부하였음. ○이는 독도에 사업자등록한 이후 최초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여 국세 과세권을 행사한 것으로 상징적 의미*가 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독도 주민의 자립형 경제활동을 통한 최초 사업자등록․국세 납부로서 국제법상 유인도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 역할 김성도씨는 부가가치세 면세인 수산물 소매업(’09.3월 개업)에서 13.5월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인 관광기념품 소매업으로 전환 ○13.5～12월(8개월)의 매출액이 21,280천원이며, 연간으로 환산(12개월)하면 공급대가가 약 32백만원으로 부가가치세 납부대상임(간이과세자) *연간 환산 공급대가 : 31,920천원 = 21,280천원 ÷ 8월 × 12월 *간이과세자 : 연간 공급대가 48백만 원 이하 납부의무면제자 : 연간 공급대가 24백만 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