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회계연도부터 재정 전부문에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전면 도입함에 따라 국가 재정활동의 모든 거래를 발생사실에 따라 복식부기방식으로 회계처리하도록 국가회계기준(기획재정부령)을 마련하여 시행하였다. 이에따라 모든 중앙관서(50개)와 기금(62개)은 지금까지의 현금주의ㆍ단식부기 회계처리방식에 추가하여 재정부문의 모든 거래를 발생주의ㆍ복식부기 방식으로 회계처리하고 재무제표를 작성하여야 함 국가회계기준은 일반원칙, 재무제표 및 자산ㆍ부채 평가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음 발생주의ㆍ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을 위한「국가회계기준」이 시행됨에 따라, ① 재무제표를 통해 재정상태 및 재정운영현황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파악, 재정건전성 등 유용한 재정정보를 생산ㆍ제공하며 ② 프로그램(정책사업)별 원가계산 및 성과측정을 통해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의 실효성이 강화되고 ③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통한 검증기능으로 재정정보의 신뢰성 제고 및 내부통제 기능이 강화되며 ④ 재무제표 작성을 통해 국가자산의 지속적ㆍ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