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2년 하반기 과장급 전보 실시

1. 인사 배경
 

○ 국세청은 12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2. 12. 30.字로 과장급 인사를 실시함
○ 이번 인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향후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집행하고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음
 

2. 전보 기준
 

○ (공정한 인사)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
○ (적재적소 배치)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감안하여 최적임자를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배치
 

3. 이번 인사의 특징
 

○ (본청 과장 대폭 교체) 국세청 컨트롤 타워인 본청 과장직위의 절반이상을 교체하고, 업무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전면 배치하는 인적쇄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고, 現 정부의 ’23년도 개혁추진 방향과 의지에도 적극 부응하고자 함 
○ (본･지방청 여성과장 배치 확대) 본･지방청 주요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여성 우수인력을 확대 배치
    * (본  청) 손채령전입(상호합의)
    * (서울청) 오미순전입(조사2-관리) / (중부청) 김선주전입(조사1-국제거래)
○ (부이사관급 세무서장 확대 배치) 연말 직제 개편을 통해 3급으로 직급 승급이 예정된 분당･제주세무서장 직위에 본청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부이사관과 고참 과장급 우수인력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해당지역 세정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한층 안정적이고 유연한 외부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뢰받는 납세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역량향상도 기대됨
    * (분당세무서장 김정주) 行44, 3급, 본청 과장직위 3.08년 근무(’19.4～’22.12)
    * (제주세무서장 이성글) 行45, 4급, 본청 과장직위 5년 근무(’17.12～’22.12)
○ (균형 인사) 국세행정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 본청 및 지방청 주요직위 과장 등을 임용구분 및 출신지역별로 균형있게 배치
 

□ 부임 일자 : ’22. 12. 30.
 

* 첨부파일 : 국세청, ’22년 하반기 과장급 전보 실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