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20년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단행
 

□ 승진 인원 : 27명(특별승진 5명)
 

□ 기본 방향
 ○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 구현의 초석 마련) 본·지방청 어느 자리에서든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적극 발탁함으로써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청」을 주도적으로 구현해 나갈 주요 핵심 인력으로 양성
 ○ (성장디딤돌 및 균형 인사) 9급 공채 출신 승진을 확대함으로써 낮은 직급에서 시작한 직원도 고위 관리자까지 성장할 수 있는 ‘성장디딤돌’ 인사를 지속 추진하고 우수 여성인력을 적극 발탁하여 미래 간부 후보풀을 균형있게 육성
 ○ (인사의 자율성·책임성 강화) 본청 국장, 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부여하여 승진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 보장
 ○ (인사의 예측가능성 확보) 그 동안 적용해 온 인사의 대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여 예측 가능한 인사 문화 정착
 

□ 이번 승진인사의 특징
 ○ (여성 공무원 역대 최다 승진) 여성공무원 증가 등 인력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유능한 여성인력의 승진임용을 적극 추진하여 역대 최다 인원(5명) 승진
   - 특히, 9공채 여성승진자*(2명)는 ’14년 하반기 이후 6년만에 배출
    * 김영찬(대전청 부가가치세과장), 김선미(부산청 조사2-3과 1팀장)
    * (여성 점유)’20下18.5%(5/27명)←’20上14.3(4/28)←’19下7.7(2/26)←’19上12.5(4/32)
 ○ (성과와 역량중심 인사 실현) 본청 내 ‘젊고 유능한’ 직원을 과감히 승진시키고 지방청 내에서도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은 적극 발탁하는 등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우대받는 인사문화 정착 
 ○ (7·9급 공채 승진 확대) ’20년 상반기 승진에 이어 7·9급 공채 출신을 최대 승진 임용(8명)하는 한편(최근5년), 9급 공채 승진을 확대(2명)하여 임용구분별로 균형 있는 관리자 양성을 도모
    * (7·9공채)’20下 8명←’20上 8명←’19下 6명←’19上5명
    * (9공)’20下 2명(김영찬,김선미)←’20上 1명(이인우)←’19下 1명(주맹식)←’19上1명(최현노)
 ○ (교육원 승진자 배출) ’18년 하반기 이후 2년 만에 승진자를 배출하여 ‘국세행정 새로운 10년’을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정예의 국세공무원 양성에 힘찬 동력 마련
 

* [인사동정] 국세청 인사 전보 ( 2020. 11. 19. 字 )
 

* 첨부파일 : 국세청, 2020년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단행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