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집행 점검과 제도개선 추진 -

□ 국세청은 ’18.9.4.(화)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시민감사관」 위촉식과 제1차 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하였음.
 ○ 국세청 시민감사관은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을 비롯한 교수·세무사·회계사·시민단체 인사 등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 앞으로 시민감사관 회의 등을 통해 국세청 자체감사 방향에 대한 자문,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임. 

□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국민의 관점에서 세정집행을 점검하여,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음.
 ○ 시민감사관 위원들도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에서 국세행정의 공정성과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음.
 
□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시민감사관 회의에서는 자체감사 업무현황 및 향후 중점 감사방향, 국세청 청렴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
 ○ 또한, 향후 시민감사관 회의를 매분기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국세행정 전반의 업무실태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음. 

□ 앞으로 국세청은 「시민감사관」 운영과 더불어 국민이 직접 정책설계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본격 운영하고,
 ○ 시민참여 탈세감시체계인 「바른세금 지킴이」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는 등 국세행정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국민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