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 요

 
□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본인의 은행·서민금융계좌, 보험·대출내역 등을 One-stop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 ‘18.8.9.부터는  “저축은행 계좌”까지 원스톱 조회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   

□ 서비스 확대에 맞춰 저축은행중앙회(79개 저축은행 참여) 및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미사용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6주간(‘18.8.13.～9.21.) 실시하여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안내를 병행

□ 저축은행에 대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확대 및 장기 미사용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 1년 이상 장기 미청구 예·적금 1,481억원을 찾아주고, 불필요한 미사용 계좌를 해지함으로써

 ○ 금융소비자의 효율적 자산관리 및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악용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 등을 기대

 Ⅱ   저축은행 계좌조회 서비스 내용

□ (조회방법) 인터넷(PC)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 메뉴 또는 모바일 전용앱에 로그인하여 ‘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을 선택하여 계좌 조회  

□ (제공정보) 저축은행에 가입한 수시입출금, 정기 예·적금 상품의 잔액 등 수신계좌정보를 요약정보와 상세정보로 구분하여 제공

 ○ (요약정보) 저축은행별, 상태별^*, 상품유형별 정보 제공

      * 최종 입출금일(또는 만기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여부에 따라 활동성·비활동성 계좌로 구분하여 안내

 ○ (상세정보) 개별계좌의 상품명, 계좌번호, 잔액 등 정보 제공

  ※ 저축은행 대출정보는 ‘17.12.19.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개시 때 부터 기 제공 중

□ (미사용 계좌정리) ‘내 계좌 한눈에’를 통해 확인된 미사용계좌는 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해당 저축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해지처리 가능

  ※ 현재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계좌해지, 잔고이전 기능은 은행계좌(잔액 50만원 이하)만 가능 

 Ⅲ   캠페인 실시계획

□ (기간) ‘18년 8월 13일^*부터 ’18년 9월 21일까지(6주간)

    *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내 계좌 한눈에 저축은행 개통(8.9) 3일 경과후 캠페인 실시

□ (주관) 금감원, 저축은행중앙회(79개 저축은행 참여), 금융결제원 공동 

□ (캠페인 실시 내용) 캠페인 기간 중 ^①장기 미사용계좌 보유사실 개별 안내 및 ^②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① 각 저축은행은 1년 이상 미사용계좌 보유 고객에게 계좌보유 사실 및 정리방법 등을 이메일, SMS, SNS 등으로 개별 통지

 ② 홍보물^*을 통해 미사용계좌 현황 및 계좌조회·정리 방법 등을 중점 안내하여 全 국민의 미사용계좌 조회 및 정리 촉진

     * 동영상·포스터를 제작하여 캠페인 홍보활동(온·오프라인) 추진

  ☞ ‘캠페인 포스터 내용’ (붙임2) 참조

 Ⅳ   기 타

□ ‘17년말 기준 全 금융권의 휴면^* 및 3년 이상 장기미청구^** 금융재산은 총 11.8조원

    *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적금, 보험금 등
   ** 개인이 보유한 정상계좌 중 만기 또는 지급시기 도래후 3년 이상 경과한 예·적금 및 보험금, 3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

□ 금감원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및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휴면 및 장기미청구 금융재산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 ‘휴면·장기미청구 금융재산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 사례’ (붙임3) 참조

 ○ 휴면·장기미청구 금융재산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휴면금융재산 등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

     * 신규계약시, 만기전·후 등 거래단계별 고객안내 우수사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