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배경

 ○ 국세청은 2018.8.13.字로 지난 ’18.7월 고위공무원 승진 등으로 발생한 부이사관 결원을 충원하는 승진인사(4명^*)를 단행하였음
   * 국세청 감사담당관(박해영), 국세청 조사1과장(김진호), 성동세무서장(이성진), 광주청 조사1국장(이현규)
 ○ ’18.8.16. 개최 예정인 ’18년 하반기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 앞서 핵심 간부진의 진용을 구축함으로써 ’18년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자 함 

□ 이번 인사의 특징

 ○ (성과주의 인사문화) 납세자의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이끌어 내고 고의·지능적 탈세에 엄정대응 하는 등
  - 본청에서 장기간 세정혁신을 위해 노력하여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인력을 발탁함으로써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함 

 ○ (균형인사 고려) 다양한 계층의 가치와 이익을 반영하는 주요 간부 후보풀을 확보하고자 임용구분별·지역별 균형을 적극 고려함 

□ 승진자 주요 업무성과

 ○ 박해영 과장은 ’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감사담당관, 부동산납세과장, 상속증여세과장 등 본청 주요 과장 직위에 장기간 근무(4년)하여 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춤
  - 국세청 감사담당관 재직 시 업무 해태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경미한 잘못에 대하여는 과감히 처벌을 면제하는 등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 

 ○ 김진호 과장은 ’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본·지방청부터 일선 현장까지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여 풍부한 실무경험 보유
  - 국세청 조사2과장 재직 시 불법 대부업자, 고액 수강료 수수 학원 등 서민·영세기업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는 민생침해형탈세자에 엄정 대응하는 등 과세형평성 제고에 기여 

 ○ 이성진 서장은 ’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세행정의 전산화, 불복청구 심사, 근로장려세제 집행 등 주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역량 보유
  -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재직 시 세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과학세정 구현을 위해 국세청 빅데이터 TF구성,  자문단 발족 등  ‘국세청 빅데이터 도입’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 

 ○ 이현규 국장은 ’84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법인세과장, 징세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여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 보유
  - 국세청 법인세과장 재직 시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활용하여 신고 편의를 제고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

[첨부]

1. 부이사관 승진

2. 2018년 하반기 부이사관 승진인사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