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납세자 중심의 ‘상시소통’ 추진 
 
□ 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납세자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지원체계를 정립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세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 특히, 매분기 한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하여 소통역량을 집중할 예정임.
    * 그동안은 매월 셋째주화요일에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 

□ 새로운 소통명칭『공감소통』․『소통365』
 ❍ 국민의 관점에서 세무지원을 받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시켜 적극적인 소통 참여를 유도하고 세정에 대한 친근감을 제고
   - (공감소통) 부르기 쉽고, 직관적이며 소통과 지원을 강조
   - (소통365) 세금불편을 언제나 신속하게 도와드리는 의미

ㅣ 상시 소통체계ㅣ

 
  2. ’17년 4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 운영(11.13.∼11.17.)   
 
□ 이번 소통주간에는 ‘세금안심교실’, ‘창업 현장방문’, ‘초청강연’ 및 ‘현장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소통 행사를 마련하였음.
 

□ 『세금 안심교실』 운영
 ❍ (배경) 창업초기에 필요한 세금정보 제공과 사업성장을 지원하는 세무컨설팅을 ‘소통컨텐츠’로 정례화하기 위하여 매분기 지방청 주관으로 운영함.
 ❍ ‘17.11.13.(월) 본청 주관으로 먼저 시작하고, 뒤이어 6개 지방청이 소통주간 중 하루를 정하여 개최할 예정으로,
   - 납세자가 민간 전문상담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소통데스크’를 설치하여 창업․성장 단계에서의 세무나 금융상 궁금증을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함.

*「본청 및 지방청 ‘세금 안심교실’ 계획」은 붙임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소통행사
 ❍ (창업 현장방문) 각급 관서장이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등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애로를 경청
    * 전국 266개 창업보육센터에 33천 개 기술창업기업 입주
 ❍ (초청강연)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소상공인 등을 초청하여 성공미담이나 경영철학을 공유
    * (본청) 11.17.(금) KAIST 이민화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
       (지방청) 소통주간에 외부 초청강연 개최
 ❍ (현장 상담실) 각 세무서에서 창업센터, 다문화센터, 사회적 경제기업 등 중소상공인 밀집한 지역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3. 국세청장, KAIST에서 열린 󰡔세금 안심교실󰡕 찾아 소통  
 
□ 한승희 국세청장은 ‘17.11.13.(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창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금 안심교실』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음.
 

□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청장은,
 ❍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방문하여,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진력하고 있는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경영 애로사항도 경청하였으며,
 ❍ 행사에 앞서 “최고의 애국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창업에 성공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세금도 많이 내는 애국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음. 

□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세금안심교실은,
 ❍ KAIST․충남대 등 대전지역 우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의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였고,
 ❍ 세무전문가(나눔세무사)와 금융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세금상식, 절세방안 및 창업자금 지원을 안내하였으며, 별도 창구에서는 세금․금융에 대한 맞춤형 개별상담도 함께 진행되었음.

 □ 국세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분기마다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여 납세자의 세금 불편은 해소하고, 납세 편의는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 앞으로도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공감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붙임  1. 새로운 소통 명칭
        2. 본청 및 지방청 ‘세금 안심교실’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