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감 규모 ] □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여건 개선 등을 위한 11조원 규모의 2017년 추경예산안이 7월 22일(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음 ㅇ 정부안 대비 △1조 2,816억원이 감액되고, +1조 1,279억원이 증액됨에 따라 전체 규모는 △1,537억원이 순감되었음 □ 감액분 중 일부인 7,000억원을 국채 상환에 활용하여 국가채무는 정부안보다 개선됨(39.7 → 39.6%) [ 주요 증감 내역 ] □ 주요 감액사업 ㅇ 중소기업 모태조합 출자 및 정책자금 융자 ㅿ8,000억원, 관광산업 융자지원 △400억원 등이 감액되었음 □ 주요 증액사업 ① 항구적 가뭄대책 추진 +1,077억원 -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지원 +400억원 -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조속한 추진 +216억원 - 가뭄 상습지(신안 등) 조기 급수 추가 +100억원 - 아산호-금광ㆍ마둔지 수계연결 설계비 +15억원 ②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지원 +450억원 - 올림픽 국내외 홍보 +230억원 - 평창 문화올림픽 지원 +153억원 - 도시경관지원 +36억원 ③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지원 등 +977억원 -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300억원 - 장애인활동지원 +204억원 - 대기개선 추진대책(DPF부착, LPG엔진개조) +30억원 -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100명) +6억원 [ 향후 계획 ] □ 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2017년 추경예산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집행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ㅇ 국회 본회의 통과일인 7월 22일(토) 14:00시에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여 추경예산 공고안 및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하고 ㅇ 매월 재정관리점검회의(기재부 2차관 주재)를 통해 추경예산 집행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