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다른 추가공제와 달리 부녀자공제는 거주자 본인에 대해서만 적용한다.

② 배우자가 있는 여성인 경우 세대주 여부, 배우자의 소득 유무, 기본공제대상 부양가족 존재 여부에 관계없이 부녀자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③ 배우자가 없는 여성인 경우에는 반드시 ㉠ 해당 여성이 세대주이고, ㉡ 기본공제대상 부양가족(직계존속, 직계비속, 동거입양자, 형제자매, 수급자, 위탁아동)이 있어야 부녀자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서면1팀-288,2007.3.5.).

④ 부녀자공제를 적용하기 위한 배우자의 유무 및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인지의 여부는 해당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의 주민등록표등본 또는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에 의한다(원천세과-419,2010.5.20.).
② 장애인 입증서류

[부녀자공제 적용사례]
   

① 6세 이하 직계비속, 입양자 또는 위탁아동의 부모가 모두 소득(근로.사업소득 등 불문)이 있는 경우 자녀양육비공제는 선택에 의해 부모 중 1명이 공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고 어머니가 자녀양육비공제를 받아도 된다.

② 유치원아, 영유아 및 취학전아동의 교육비공제(특별공제)와 자녀양육비공제(추가공제)는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③ 출생.입양공제와도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④ 부모(또는 양부모)가 근로소득이 없거나 낮아서 출생한 자녀(또는 입양신고한 입양자)를 부양하지 못하고 조부모(또는 양부모의 부모)가 출생한 직계비속(또는 입양신고한 입양자)에 대하여 기본공제를 받는 경우 자녀양육비공제도 적용가능하다(소득세과-4027,2008.11.3.).

① 6세이하공제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직계비속 또는 입양자의 부모가 모두 소득(근로․사업소득 등 불문)이 있는 경우 6세이하공제는 선택에 의해 부모 중 1명이 공제받을 수 있으나, 출생․입양자공제는 반드시 기본공제를 받은 경우에만 추가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②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출생증명서로 공제받을 수 있으며, 출생 후 사망한 경우에도 해당 과세기간에는 공제받을 수 있다.

③ 부모(또는 양부모)가 근로소득이 없거나 낮아서 출생한 자녀(또는 입양신고한 입양자)를 부양하지 못하고 조부모(또는 양부모의 부모)가 출생한 직계비속(또는 입양신고한 입양자)에 대하여 기본공제를 받는 경우 출생.입양자공제도 적용가능하다(소득세과-4027,200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