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신용보증기관은 기업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공
급 확충방안을 마련

ㅇ 금년도 신용보증기관은 54조원의 보증공급을 통해 최대 73조원의 기업자금공급을
지원할 계획

* 전년도 보증 및 기업자금 공급 : 33조원, 43조원

- 이를 위해 첫째,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을 위해 10조원의 Primary CBO 보증을 통
해 20조원의 차환을 지원

· P-CBO 발행 활성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이 주도하는 P-CBO에 대해서 보증지원하
고, 동일기업 및 동일계열별 신용보증한도를 상향조정하며,

·보증비율을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상향조정 하는등 CBO의 상품성을 제고하
여 내·외국인의 투자를 유도하고, 외화표시 CBO를 발행할 경우에도 보증지원

- 둘째, 신용보완이 필요한 기업, 특히 회생가능기업으로 판정된 235개 기업에 대
한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7조원의 CLO 보증을 통해 10조원의 자금공급을 지원

- 셋째,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37조원의 보증을 통해 43조원의 시설·운전자금, 기술
자금등의 공급을 지원

·기업구매전용카드 및 중소기업 전용 P-CBO에 대한 보증지원, 이행담보금보증 확
대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특히, 주식관련사채를 활용한 「벤처기업 전용 Primary CBO 보증제도」등을 통해
금년중 벤처기업등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대해 6조원의 보증을 통해 7조원의 자금공
급을 지원

□ 한편, 신용보증기관의 추가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1.4조원의 보증재원 조성
방안을 마련하여

ㅇ 금융시장의 안정여부와 보증지원 상황등을 감안하여 순차적으로 적기 출연할 계획
임

□ 이러한 보증공급 확대를 통해 구조조정으로 인한 마찰적 요인으로 자금애로를 겪
고 있는 기업의 자금수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ㅇ 특히, 상반기중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자금시장의 안정을 앞당기는데 기
여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