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 5. 25(금) 11:00  근로복지공단(이사장 金在英) 임ㆍ직원 40여명은
  송월주 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과 실업자 및 산업재해 근로자 20여명과
  함께 실업과 산업재해의 고통을 온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 조계사에서
  출발하여 지하철 종각역까지 가두행진을한다


□ 이날 행사에는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실업자, 휠체어를 탄 산재환자
  들도 함께 참여하며, 참여자 전원이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행진을 하면서
  실직과 산재의 고통을 행인들에게 알리고 고용·산재보험의 다양한 혜택
  및 가입안내용 홍보전단을배포한다


□ 또한 송월주 스님과 공단 이사장은 조계사에서 송월주 스님의 차량에
  스티커 부착행사를 하고 스티커의 의미를 설명하며 사업주 및 근로자들의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사회 안전망인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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