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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총리공관서 정부-열린우리당 31명 모여 토론
정부가 내일 오전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신행정수도 이전문제와 관련 제2차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를 갖고,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각 부처의 과제를 정리하는 등 "신행정수도건설 추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릴 이날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에는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통일ㆍ법무ㆍ국방ㆍ행자ㆍ건교ㆍ기획예산처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ㆍ국정홍보처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또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책기획수석이 참석, 정부측에선 모두 1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측에선 당의장,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당 기획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2인), 당의장 비서실장, 당대변인 등 14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내일 오전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신행정수도 이전문제와 관련 제2차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를 갖고,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각 부처의 과제를 정리하는 등 "신행정수도건설 추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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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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